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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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도낙조

  갯벌을 메워 조성한 오이도 해양단지에는 ‘ㄱ’ 자 형태로 조성된 횟집거리와 조개 칼국수집들이 줄을 이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사시사철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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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산망주

  소래산 마애상은 병풍바위(혹은장군바위) 암벽에 서있는 모습의 부처를 얇은 선으로 새긴 것으로 균형잡힌 신체에 사각형의 얼굴, 원통형보관, 섬세한 발가락 표현등이 특징적인 세련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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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전허사계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는 자연을 이용해 ‘소금’이란 것을 채취하던 조상들의 생활 방식의 일단을 엿볼 수 있는 좋은 학습장이며, 체험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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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구정망월

  옥구공원 정상(해발 95미터)에 건립된 옥구정(玉鉤亭) 난간에 걸터앉아 동쪽하늘에 뜬 보름달을 보면 잠시 세속의 근심을 잊고,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웃 친지에 대한 도리를 저절로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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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왕수주영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사찰로 벚꽃이 자아내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종루 등 국가지정문화재 및 시도유형 문화재가 소장돼 있어 역사 문화를 탐방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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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조추야수

  호조벌은 조선 경종 1년(1721) 무렵에 완공된 호조방죽으로 인하여 형성된 시흥시 중부의 넓은 벌판을 말한다. 간척사업으로 하중동과 포동에 방대한 농경지가 새로 조성되었고 이를 농민들에게 경작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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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곡지연향

  매년 7월경 관곡지는 연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정경을 볼수 있다. 관곡지 주변에는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관곡지와 함께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제공한다. 연꽃의 개화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시기를 잘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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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봉선풍

  군자봉은 삼국시대 한강유역과 남양만의 교통요지이기도 하지만 우리 민간신앙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영산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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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곶귀항선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으며 탁 트인 바다를 감사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해질 무렵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벤치와 가로등 조명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아주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