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십리대숲 소개

태화강 십리대숲 (한국관광 100선)
태화강 십리대숲은 울산 중구 태화강대공원 일원에 자리한 대나무숲으로 오래전부터 주민들이 홍수에 대비하여 약 10리(약4km)에 걸쳐 조성한 대밭이다. 이곳은 도심과 가깜고 몸에 이로운 음이온이 배출되어 죽림욕과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으며, 9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백로와 까마귀가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

· 위치 : 중구 태화동 665번지

시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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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회정

  만회정은 조선중기 부사를 지낸 만회 박취문이 말년에 휴식 및 교우를 위해 오산기슭에 세운 정자로 1800년대에 소실된 것을 2011년에 새롭게 중건하였다. 이곳은 태화강의 풍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만회정 주변 바위에는 관어대 및 서장성의 시, 자라, 학 등의 글자 및 그림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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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림욕장

  십리대숲 죽림욕장은 명전천 옆 오산광장에서 출입하는 십리대숲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4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는 음이온이 대나무에서 방출되어 도심 속 힐링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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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못

  오산못은 명전천과 연결되어 있는 실개천의 시작 지점으로 오산못 주변과 실개천 따라 어우러진 예쁜 꽃과 오산다리, 느티다리, 새터다리, 여울다리와 사이사이 징검다리로 돌다리가 놓여있어 도심 속 가운데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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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회정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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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못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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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림욕장 감성체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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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