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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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례비비정마을

  비비정마을은 30여 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농가레스토랑 비비정과 카페 비비낙안 때문인데, 세련된 공간에서 즐기는 푸짐한 시골밥상과 전통차는 그야말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비비정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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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자연휴양림

  삼림욕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로 낙엽송과 잣나무 등이 빽빽이 들어선 숲길과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자연 속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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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미소시장

  고산의 전통 5일장과 지역의 특산품, 먹거리, 체험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문화관광형 테마장터이다. 한우판매장을 비롯해 로컬푸드 판매점, 체험공방 등 30여개의 점포가 있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한 진로체험수업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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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벚꽃길

  봄이면 소양면 소재지에서 송광사에 이르는 1.6km의 분홍빛 벚꽃의 터널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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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사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사찰로 벚꽃이 자아내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종루 등 국가지정문화재 및 시도유형 문화재가 소장돼 있어 역사 문화를 탐방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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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봉사

  비구니 사찰로 위봉산 중턱에 다소곳이 자리하고 있다. 골짜기를 타고 위봉산 고갯길에 오르면 위봉산성 서문이 나오고, 인근에는 위봉폭포가 있어 여름철 비가 온 뒤엔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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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남이성지

  ‘호남의 사도’라고 불리는 유항검의 생가터이자 호남의 천주교 발상지로 유명하다. 유항검(아우구스티노)은 김제, 금구,고창, 영광에서 신부로 활동하다 신유박해(1801)때 순교했다. 유항검과 그의 아들인 유중철·이순이 부부의 생가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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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 대승한지마을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천년한지의 명소로서 전통한지가 만들어지는 다양한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과거 초지공들의 숙소였던 줄방이 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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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아수목원

  대아댐 호반도로를 달리다보면 나오는 대아수목원은 삼나무와 편백나무숲 사이로 맑고 깨끗한 계곡이 흘러 특히 피서철 가슴 속까지 시원함을 선사하며 열대 식물원, 금낭화 군락지 등의 볼거리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