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mtan art mine은 1964년부터 38년간 운영해오다 2001년 10월 폐광된 삼척탄좌 시설을 창조적인 문화예술단지로 되살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폐광지역 복원 사업’ 계획에 따른 지원금과 150개국에서 수집한 10만 여점이 넘는 예술품 및 선진적인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예술문화 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 나가고자 합니다.
삼탄아트마인은 국내최초로 단계별 스토리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의 블랙오픈, 12월의 화이트 오픈 행사를 거쳐 2013년 5월 24일 레드오픈 행사와 함께 전면 개장됩니다.
삼탄아트마인은 삼척탄좌 폐광 이후 침체된 지역 사회 활기와 문화적 정서를 일깨우는 지역문화 소생 프로젝트의 기관차입니다.
삼탄아트마인은 후대에 길이 남을 창조적 문화유산이 될 것입니다.
폐광 터에 남겨진 흔적들은 이 지역 주민들의 고유한 가치와 감성을 담고 있는 소중한 지역문화유산입니다. 지역 역사가 서린 시설과 기억들을 기리면서도 새로운 문화지평을 열어 나가는 의미 있는 “예술 일굼 터”입니다.
예술의 에너지원이라 할 수도 있는 원시미술 박물관과 앞선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미술 갤러리가 동시에 열립니다. 이는 기억해야할 것과 새로운 창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삼탄아트마인의 독특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의욕있는 예술가들에게 개방될 아티스트-인-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예술세계를 열어나갑니다 그리고 내실 있는 예술 체험 공간을 통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합니다. 삼탄아트마인은 국내최고의 시설과 지원책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눔의 실천장입니다.